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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치즈케이크(Cheese Cake)

by blog0824 2025.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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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케이크(Cheese cake)?

치즈케이크(Cheese cake)는 치즈를 주재료로 사용하여 만들어진 케이크로 후식 파이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크게 두 종류로 나뉘고 있는데, 케이크의 조리법을 사용하는 경우는 일본식 치즈케이크, 혹은 스펀지 치즈케이크나 수플레 치즈케이크라 한다. 반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치즈케이크라 하면 사실 케이크가 아니라 커스터드 파이의 조리법을 사용한 뉴욕 치즈케이크를 의미하고 있다.

겉은 갈색에 속은 노랗고 부드러운 뉴욕 치즈케이크의 형태는, 19세기 후반 미국 동부 뉴욕과 필라델피아에서 아놀드 루벤(Arnold Reuben)이라는 독일계 미국인에 의해 정립되었다. 이 뉴욕 스타일은 바닥에 딱딱한 과자 시트가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뉴욕 치즈케이크(New York Cheesecake)?

뉴욕 치즈케이크는 19세기 후반 미국 동부 뉴욕과 필라델피아의 레스토랑에서 처음 개발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높은 크림치즈 함량과 높은 밀도로 인한 묵직한 식감을 가지며 밀가루가 아예 들어가지 않거나 거의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크림치즈 본연의 맛이 강조된다.

부드러운 질감을 위해 사워크림이나 생크림을 추가해 먹으며 바닥에는 뉴욕치즈케이크만 가지고 있는 특징 중 하나인 그래햄 크래커나 다이제스티브 비스킷을 이용한 두꺼운 크러스트가 있다.

고온에서 단시간 구워내는 바스크 치즈케이크와 달리 저온에서 중탕 방식으로 천천히 구워내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오븐에서 바로 꺼내지 않고 서서히 식혀서 꺼낸다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

 

바스크 치즈케이크(Basque Cheesecake)?

바스크 지방 "전통 케이크"라고 알고 있으나 사실 1980년대 후반에 개발된 현대 디저트이다.

높은 온도에서 짧게 구워내기 때문에 극대화된 마이야르 반응이 나타나고, 고온에서 구워내기 때문에 겉이 탄 것 같은 비주얼과 스모키한 향을 가지고 있다. 탄듯한 비주얼 때문에 텁텁하거나 딱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지만 겉은 쫀득, 속은 푸딩처럼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난다. 그리고 설탕과 크림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진하고 부드러운 치즈맛이 난다.

수플레 치즈케이크(Soufflé Cheesecake)?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하여 따로 반죽 해준 다음 합쳐내는 방식인 수플레 케이크는 최초로 개발한 사람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외국에서는 ‘Japaness cheesecake’이라고 부를 만큼 일본에서 많이 발전한 케이크이다.

뉴욕케이크와는 달리 스펀지케이크 같은 식감을 가진 케이크이다. 흰자 머랭에 크림치즈와 노른자를 섞은 반죽을 구워내기 때문에 별립법을 사용한 스펀지케이크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단맛과 치즈향이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나타내기 때문에 부드럽고 가벼운 느낌이 든다.

 

레어 치즈케이크(Rare Cheesecake)?

유일하게 오븐에 굽지 않는 케이크로 진한 풍미는 조금 부족할 수 있지만, 치즈 자체의 자연스러운 향을 느낄 수 있다. 크림치즈에 생크림과 젤라틴을 넣고 차갑게 굳히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차갑게 굳혀내야 하기 때문에 부드럽지만 생치즈 같은 식감이 나는 편이다.

사워크림이나 레몬즙, 과일소스를 더해 상큼한 맛을 강조하거나 제철 과일 등 다양한 종류의 토핑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티라미수 역시 크림치즈를 중심으로 사용하고 있는 일종의 레어 치즈케이크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