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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우리 주변 다양하게 보이는 페이스트리(Pastry)

by blog0824 2025.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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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트리(Pastry)?

버터, 밀가루, 계란 등으로 바삭하게 구운 무발효 과자이다.

과자의 구조가 여러 겹의 얇은 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반죽 위에 버터를 올리고 접고 밀고 접는 과정을 수십 번 반복하는 접쇠공법을 연상시키는 반죽법을 쓰기 때문이다. 이렇게 반죽해서 구울 경우 버터와 공기로 인해 여러 번 분리되어 접혀 형성된 틈이 부풀어 올라 과자가 부드럽고 바삭하게 구워진다.

역사적으로 이러한 다층빵은 발효빵보다 훨씬 더 오래된 것으로 여겨진다. 고대 이집트의 경우 발효기술이 없던 시절에 빵을 부드럽게 만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기 때문에 발효빵보다 페이스트리 종류가 훨씬 더 많았다. 그러나 이 공법은 번거로운 반죽법에서 알 수 있듯이 피 상당히 고급으로 취급되었고, 나중에 이를 대체하기 위해 발효빵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크루아상(croissant)

여러 겹으로 이루어져 있는 텍스처가 특징인 초승달 모양의 빵으로 페이스트리의 일종이다. 이름 역시 초승달(크루아상)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졌다. 프랑스어 'croissant(초승달)''croître(자라다)'의 현재분사이며, 영어에서 초승달을 뜻하는 'crescent'와 어원이 같다.

규범적 표기와는 별개로, 한국어 화자에게는 '크로아상', '크로와상', '크라상'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판상의 밀가루 반죽 안에 버터를 올려놓고 겹겹이 접어서 반죽-버터-반죽이 교차되는 층상 구조를 만든 뒤 삼각형으로 잘라서 돌돌 말아 초승달 모양으로 만든다.

 

몽블랑(MontBlanc)

몽블랑(Mont Blanc, 이탈리아어: Monte Bianco / 몬테 비앙코)은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만들기 시작한 밤을 주재료로 만드는 디저트의 한 종류이다.

몽블랑은 프랑스어로 ‘Mont Blanc’이라 하는데, 하얀 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또한 몽블랑산은 알프스산맥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의 이름이기도 하며, 이 산맥은 프랑스와 이탈리아에 걸쳐 있다. 따라서 몽블랑은 두 가지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 셈이다. 몽블랑 케이크의 주 재료는 밤으로 만든 마론 크림, 머랭 그리고 생크림과 설탕을 섞은 상티이 크림(creme Chantilly)이다.

 

퀸아망(KouignAmann)

퀸아망(Kouign-Amann)은 프랑스 브르타뉴 지방의 디저트로, 전형적인 페이스트리류답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Kouign)은 브르타뉴어로 과자 또는 케이크, 아망(Amann)은 버터를 의미하며, '버터케이크'를 뜻한다. 몽블랑과 유사한 회오리 모양이지만 몽블랑과 달리 설탕을 겉면에 입혀 굽는 것이 큰 차이점이다. 빵 반죽 위에 설탕과 버터를 섞어 덮고, 겹겹이 접어 굽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굽는 과정에서 설탕이 캐러멜화되어 겉이 바삭해지고, 겹겹이 쌓인 반죽이 부풀어 촉촉한 식감을 더한다.

 

•스폴리아티네 글라사테(sfogliatine glassate)

스폴리아티네 글라사테(이탈리아어: sfogliatine glassate)는 이탈리아의 페이스트리이다.

퍼프 페이스트리를 뜻하는 ‘스폴리아티네(sfogliatine)’와 광택을 내다 또는 얼리다라는 뜻의 단어로 ‘글레이즈된 퍼프 페이스트리라는 뜻이다. 퍼프 페이스트리 위에 머랭을 바르고 그 위에 다시 살구잼을 짜서 만든 과자이다. 이름이 워낙 길기 때문에 원어민인 이탈리아인들에게는 ‘스폴리아티네’ 정도만 말해도 충분히 알아듣는다고 한다.

이탈리아에서는 1800년도 중반즈음에서부터 먹었다고 전해져 오는데 정확한 기원은 전해지고 있지 않다. 우리나라에서는 1992년 삼립에서 출시한 과자 누네띠네로 많이 유명해졌다.